안녕하세요 😊 자영업자·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희소식, 바로 서울시 안심통장 2호 소식입니다. 지난 3월 첫 출시된 안심통장 1호가 불과 58일 만에 2,000억 원이 전액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. 그 열기에 힘입어 2025년 8월 28일부터 2호가 새롭게 시작됩니다.
오늘은 서울시 안심통장 2호의 조건, 신청 방법, 그리고 1호와의 차이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💳✨
📌 서울시 안심통장 2호란?
서울시 안심통장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고, 자영업자·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신용 등급이나 담보 때문에 은행 문턱이 높았던 사장님들에게 새로운 자금줄이 되는 거죠.
- 대출 한도: 최대 1,000만 원
- 금리 수준: 연 4.5% (CD금리+2.0%, 2025년 8월 기준)
- 상환 조건: 1년 만기 일시상환, 최대 5년 연장 가능
- 보증 조건: 보증비율 90%, 보증료 연 1.0%
📌 안심통장 1호 vs 2호 비교
구분 | 안심통장 1호 | 안심통장 2호 |
---|---|---|
시행 시기 | 2025년 3월 | 2025년 8월 28일 |
공급 규모 | 2,000억 원 | 2,000억 원 |
협력 은행 | 우리은행 1곳 | 우리은행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, 하나은행 (총 4곳) |
대출 한도 | 1,000만 원 | 1,000만 원 |
금리 | 약 연 4.5% | 연 4.5% (CD+2.0%) |
지원 대상 | 업력 1년 이상 소상공인 | 청년 창업자(6개월 이상), 노포 사업자(60세 이상, 업력 10년 이상)까지 확대 |
신청 방식 | 선착순 | 첫 주 5부제 운영 후 전면 개방 |
👉 정리하자면, 안심통장 2호는 협력은행 확대 + 청년·노포 사업자 지원 강화 + 신청 방식 개선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
📌 신청 대상
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업력: 개업 후 1년 이상 (청년 창업자는 6개월 이상 가능)
- 매출: 최근 3개월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연 매출 1,000만 원 이상
- 신용도: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
- 제외 대상: 안심통장 1호 이용자, 정부·지역신보 카드보증 이용자
📌 신청 일정 및 방법
- 신청 시작일: 2025년 8월 28일 오전 9시
- 신청 채널: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
- 대출 실행: 협력 은행 앱 (우리WON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, 하나은행)
✅ 5부제 운영 (첫 주만 적용)
- 8/28(목): 출생연도 끝자리 1·6
- 8/29(금): 2·7
- 9/1(월): 3·8
- 9/2(화): 4·9
- 9/3(수): 5·0
- 9/4(목) 이후: 자유 신청
📌 준비 서류
- 사업장·거주지 임대차 계약서
- 사업장 외부·내부 사진 (GPS 포함 촬영)
- 전자상거래·무점포 사업자: 온라인 스토어 관리자 페이지 캡처
- 건설장비·화물운송업: 차량·기계 등록원부 및 사진
👉 65세 이상 고령자·디지털 취약계층은 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.
📌 왜 꼭 챙겨야 할까?
- 카드론(평균 14%대) 대비 금리 절감 효과 크다
- 청년 창업자·노포 사업자까지 폭넓게 지원
- 한정된 예산 2,000억 원 → 조기 소진 가능성 매우 높음
🙌 마무리
오늘은 서울시 안심통장 2호와 1호 차이점까지 정리해드렸습니다.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책 금융상품, 그리고 카드론보다 훨씬 유리한 금리 조건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.
2025년 8월 28일 오전 9시!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고, 자금난을 조금이라도 덜어보시길 바랍니다 💪
혹시 여러분은 이 제도가 필요하신 상황이 있으신가요? 댓글로 사업 상황을 남겨주시면 조건에 맞는지 함께 살펴드릴게요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