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

출산 후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은데, 주거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꼭 주목하세요.
서울시가 자녀 출산 가구를 위해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.
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되며, 신청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가능하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

 



 

 

 

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, 왜 필요한가요?


서울시에서 출산 후 타 지역으로 떠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, 서울 장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된 것입니다.
특히 육아와 경제적 부담이 동시에 닥치는 시기에, 주거비는 가장 큰 고정비 중 하나죠.
이번 정책은 이를 현실적으로 돕고자 만들어졌습니다.



최대 얼마까지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
기본 지원은 월 30만 원씩 24개월(총 720만 원)이고,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4년(1,440만 원)까지 연장 가능합니다.
쌍둥이 출산 시 1년, 세쌍둥이 이상 출산 시 최대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해요.


자녀 수 지원 기간 총 지원 금액
1명 출산 2년 720만 원
2명 출산 3년 1,080만 원
3명 출산 4년 1,440만 원


지원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?


다음 네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어요.

  • 출산 조건: 2025년 1월~10월 사이 자녀를 출산한 가구
  • 주거 조건: 서울시 거주 + 무주택 + 자녀와 동일 주소지 거주
  • 주택 요건: 전세가 3억 이하 / 월세 130만 원 이하
  • 소득 조건: 기준 중위소득 180% 이하 (3인 기준 약 800만 원)

또한, 공공임대(SH, LH) 거주자는 제외되며, 중복 수혜도 불가합니다.
예를 들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,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 등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어요.



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

신청처: 서울시 임신·출산·육아 포털 ‘몽땅정보만능키’ 누리집
신청 방식: 온라인 신청 (선지출 후 증빙 방식)
지급 시기: 하반기 접수자는 12월에 일괄 지급 예정

💡 지출 후 월세 납부 내역, 전세이자 납부 내역 등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합니다.



주의할 점은요?


  • 📌 자녀와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으면 지원 제외
  • 📌 공공임대 거주자, 조건 변경(이사, 주택 구입 등)은 중도 종료 가능
  • 📌 전세 환산 월세 기준 5.5%로 계산 → 월세+환산 총액이 130만 원 이하

예) 보증금 1억 5천만 원 = 환산 월세 약 60만 원 → 실제 월세 60만 원이면 총 120만 원으로 기준 충족



결론: 출산가구라면 무조건 신청해야 할 기회!


출산과 함께 급증하는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서울시의 실질적 지원 정책, 절대 놓치지 마세요!
신청만 잘하면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, 이사를 계획하거나 신혼부부라면 꼭 도전해볼 만합니다.

 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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